사진=송영재 SNS
배우 송영재가 ‘푸른거탑’에서 호흡을 맞춘 고(故) 이용주를 애도했다.
송영재는 3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고인의 빈소 사진 등을 올리며 “참 슬프다. 오랜 동료이자 동생인 ‘푸른거탑’의 막내 이병 이용주가 벌써 하늘나라로 갔다. 참 허망하다”고 적었다.
이어 “우리 용주를 아는 지인들은 좋은 곳으로 가도록 기도 부탁드린다. 참 슬픈 밤”이라며 “용주야 잘가라”고 덧붙였다.
이용주는 지난 29일 향년 44세로 사망했다. 사인은 심장마비다.
2004년 모델로 데뷔한 고인은 2004 영화 ‘도마 안중근’으로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안녕, 프란체스카’, ‘궁’, ‘막돼먹은 영애씨’ 시리즈, ‘식샤를 합시다’, ‘황금거탑’, ‘나쁜형사’ 등 다수의 작품에서 활약했다. 특히 ‘푸른거탑’에서 신병 이용주 역을 맡아 큰 사랑을 받았다.
마지막 작품은 특별 출연으로 힘을 보탠 2022년작 ‘신병’이며, 지난 2월에는 유튜브 채널 ‘선도부장 이종혁’에 출연해 경기도 성남에서 1인 여행사를 운영 중인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고인의 빈소는 분당제생병원 장례식장 5호에 마련됐다. 발인은 31일 6시 30분에 엄수된다. 장지는 성남시 장례문화사업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