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이특·신동→김요한·지성, 이집트서 펼치는 ‘왕자와 거지’…7월 27일 첫 방송

ENA 신규 예능프로그램 ‘왕자와 거지’가 첫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오는 27일 첫 방송되는 ‘왕자와 거지’(연출 이태경, 작가 조미현, 제작 TEO)는 수천 년의 역사가 살아 숨 쉬는 신비로운 나라 이집트를 배경으로 왕자의 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K팝 아이돌들의 6박 7일 승자독식 여행 버라이어티다.앞서 공개된 티저 영상은 이집트를 대표하는 피라미드와 스핑크스를 비롯해 광활한 사막, 고대 신전, 에메랄드빛 홍해까지 담아낸다. 이집트의 장엄한 풍광과 이국적인 볼거리가 펼쳐질 예정이다.특히 푸른 바다에서의 여유로운 휴양부터 현지 시장 골목, 끝없이 펼쳐진 사막을 무대로 펼쳐지는 생존 미션까지 다채로운 장면이 빠르게 교차되며 프로그램의 승자독식 콘셉트를 드러낸다. 왕자가 된 멤버들은 럭셔리한 휴양은 물론 의식주 전반에 걸쳐 풍요로운 혜택을 누리는 반면, 패배한 멤버들은 거지가 되어 예측불허 미션을 수행하며 극과 극 여행을 이어간다.짧은 영상 속에서도 왕자와 거지를 오가는 극명한 온도차와 치열한 경쟁 구도가 압축적으로 담겨, 예측할 수 없는 전개를 기대하게 한다. 승리를 향한 아이돌들의 승부욕은 물론, 무대 밖에서 드러나는 반전 매력 역시 또 하나의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무엇보다 세대를 아우르는 남자 아이돌들의 조합이 눈길을 끈다. 데뷔 21년 차 슈퍼주니어의 이특과 신동을 비롯해 던, 김요한, NCT 127 쟈니, NCT 드림 지성이 출연해 색다른 예능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이처럼 이집트를 배경으로 펼쳐질 승자독식 여행과 아이돌들의 예측불허 케미가 예고되면서 첫 방송을 향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한편 ‘왕자와 거지’는 오는 27일 오후 11시 15분 ENA에서 첫 방송되며 글로벌 OTT 디즈니플러스에서도 공개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6.07.03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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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유승호, 드디어 베일 벗었다…‘재벌X형사2’ 새 재벌 캐릭터 첫 등장

배우 유승호가 SBS 새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2’에서 새로운 재벌 캐릭터로 첫 모습을 드러냈다.오는 8월 7일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2’ 측은 2일 1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시즌1에서 최고 시청률 11%(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하며 인기를 끈 ‘재벌X형사’는 돈과 빽을 무기로 사건을 해결하는 재벌 3세 형사 진이수(안보현)와 베테랑 형사 주혜라(정은채)의 공조 수사를 그린 작품이다.공개된 티저는 “이제 시작해볼까?”라며 자신감을 드러내는 진이수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강력1팀 박준영(강상준), 최경진(김신비)과 함께 전용기를 타고 해외까지 날아가 범죄자를 쫓는 것은 물론, 헬기와 외제차를 동원한 추격전까지 펼치며 한층 업그레이드된 ‘플렉스 수사’를 예고했다.강력1팀에도 변화가 찾아온다. 새 팀장으로 부임한 주혜라는 경찰학교 시절 진이수를 벌벌 떨게 했던 악마 교관이었다. 경찰 제복 차림으로 바이크를 타고 등장한 그는 진이수를 단숨에 제압하며 강렬한 첫인상을 남겼다. “이건 악몽이야”라는 진이수의 말에 “현실이야”라고 응수하는 모습은 두 사람이 보여줄 새로운 공조 케미에 기대를 높인다.여기에 백화점과 도심, 파티장을 배경으로 폭탄 테러와 화재 위협이 이어지고, “진 경감, 이제 게임을 시작하지”라는 의문의 경고와 “죽어도 좋다는 거야.그 정도 각오로 널 노리는 놈이 있다고”라는 주혜라의 말은 진이수 앞에 펼쳐질 새로운 위기를 암시한다.무엇보다 티저 말미에는 유승호가 맡은 새로운 재벌 캐릭터 유성원이 모습을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짧은 등장만으로도 존재감을 드러낸 유승호가 극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관심이 쏠린다.이처럼 진이수의 한층 업그레이드된 수사기, 새 수사 파트너의 합류로 한층 끈끈해진 강력 1팀의 케미, 그리고 새로운 재벌 캐릭터의 합류까지, 스케일을 제대로 키워 돌아온 ‘재벌X형사2’의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모이고 있다.한편 ‘재벌X형사2’는 오는 8월 7일 오후 9시 50분에 첫 방송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6.07.03 12:38
예능

[단독] JTBC ‘사기꾼들’ 결국 장기휴방 결정…“한 달간 프로그램 재정비”

JTBC 예능 ‘강연배틀쇼 사(史)기꾼들 : 역사 이야기꾼들’(이하 ‘사기꾼들’)이 재정비 기간을 갖는다.3일 일간스포츠 취재 결과, JTBC 목요일 예능 ‘사기꾼들’은 7월 한 달 동안은 방송을 잠시 멈춘다. 앞서 ‘사기꾼들’은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중계 편성 등 이유로 지난 2주 연속 휴방했고, 지난 6월 11일에도 휴방한 바 있다.이런 가운데 제작진은 7월 한 달을 아예 프로그램 재정비 기간으로 갖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월드컵 중계 편성 등으로 여러 차례 휴방이 겹쳤고,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 다가옴에 따라 프로그램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함이다.한 관계자는 “월드컵 기간과 휴가철이 동안 프로그램 재정비를 한 다음에 방송을 다시 재개할 것이라고 들었다”고 전했다. 방송 재개 시점은 8월 중순쯤이 될 전망이다. 사실상 한 달간 장기 휴방에 들어가게 됐다.‘사기꾼들’은 대한민국 강연계 레전드들이 하나의 주제, 각기 다른 이야기로 강연 대결을 펼치는 예능이다. 지난해 9월 9부작 파일럿으로 방영된 후 시청자의 호응을 얻어 올해 1월 정규편성됐다.코요태 멤버 김종민과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강지영이 MC를 맡고, 최태성, 김지윤, 심용환 등 역사·정치 분야 전문가들이 출연해 역사 속 숨은 이야기들을 재밌게 풀어내 시청자의 큰 사랑을 받았다. 시청률도 1%~3%대를 꾸준히 기록하며 고정 시청층이 탄탄한 프로그램이었던 만큼, 한 달간의 공백이 팬들에게 큰 아쉬움을 남길 것으로 보인다.한편 JTBC는 지난달 12일 206억 원 규모 유동화 차입금을 상환하지 못하며 채무불이행(디폴트)을 선언했다. 이후 JTBC를 비롯해 중앙그룹 주요 계열사 5곳이 서울회생법원에 기업회생절차 개시를 신청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6.07.03 12:38
드라마

배성우, 박정민과 ‘상남자’로 만날까… 소속사 측 “긍정 검토” [공식]

배우 배성우의 차기작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3일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관계자는 일간스포츠에 “배성우가 차기작으로 새 OTT 드라마 ‘상남자’ 출연을 제안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배성우의 마지막 드라마 작품은 2024년 12월 공개된 디즈니플러스 ‘조명가게’다. ‘상남자’ 출연을 확정할 경우 약 2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게 된다.‘상남자’는 평범한 직장인으로 시작해 오로지 성공만을 좇아 기업 최고경영자(CEO) 자리에 오른 한유현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동명의 웬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주인공 한유현 역에는 배우 박정민이 출연을 제의받아 검토중이다. 연예매체 스타뉴스에 따르면 배성우 역시 극중 주연급 캐릭터를 제안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배성우는 2020년 11월 음주운전 적발 이후 출연 중이던 SBS 금토드라마 ‘날아라 개천용’에서 중도 하차했다. 이후 넷플릭스 ‘더 에이트 쇼’, 디즈니플러스 ‘조명가게’, 지난 4월 개봉한 영화 ‘끝장수사’ 등을 통해 활동을 이어왔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6.07.03 09:50
드라마

“이 사람 놓치고 싶지 않았다”… 서인국♥박지현 로맨스에 시청자도 설렜다 (내일도 출근)

배우 서인국과 박지현이 현실 공감 로맨스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tvN 월화드라마 ‘내일도 출근!’에서 서인국은 겉은 차갑지만 누구보다 직원을 세심하게 챙기는 상사 강시우 역을 맡아 ‘유니콘 상사’라는 호평을 얻고 있다. 박지현은 일과 사랑 모두에서 성장해가는 7년 차 직장인 차지윤으로 분해 공감을 이끌어내고 있다.최근 방송에서는 첫사랑과의 이별을 정리한 차지윤이 강시우의 진심 어린 응원 속에서 신제품 발표를 성공적으로 마치며 한층 성장한 모습을 보여줬다. 강시우 역시 발표 준비를 돕고 병간호까지 자처하는 다정한 면모를 드러내며 차지윤과 한층 가까워졌다. 특히 차지윤이 강시우의 전처를 마주한 뒤 자신의 감정을 자각하면서 두 사람의 로맨스는 새로운 전환점을 맞았다.서인국은 “이 사람을 놓치고 싶지 않았다”는 말과 함께 차지윤에게 TF팀 합류를 제안하는가 하면, “아프지 마요”라는 따뜻한 위로와 첫사랑을 언급하는 차지윤에게 “이건 좀 속상한데요?”라고 질투를 드러내는 모습으로 설렘을 배가시켰다. 이에 박지현 역시 강시우를 향한 감정을 조금씩 깨달아가는 섬세한 감정 연기로 몰입도를 높였다. 두 사람의 케미는 시청률과 화제성으로도 이어지고 있다. ‘내일도 출근!’은 첫 방송에서 닐슨코리아 전국 유료 가구 기준 4.8%를 기록했으며 4회에서는 이보다 소폭 하락한 4.5%를 기록했다. 글로벌 반응도 좋다.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내일도 출근!’은 6월 22일부터 28일까지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비영어권 주간 3위에 올랐으며, TV쇼 부문 톱4를 기록했다. 태국과 인도네시아에서 1위를 유지했고 미국, 일본, 브라질, 독일 등 33개국 톱10에도 이름을 올렸다.국내 화제성도 상승세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 6월 4주 차 TV 드라마 화제성 3위를 기록했으며, 서인국과 박지현은 TV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5위와 6위에 각각 오르며 존재감을 입증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6.07.03 09:38
드라마

‘사랑이 온다’ 하석진, 안희연과 호흡? 어색했지만… “산책하며 풀었다”

배우 하석진이 ‘사랑이 온다’를 선택한 이유와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KBS2 새 주말드라마 ‘사랑이 온다’는 깨진 가족의 파편을 모아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인생 한 상을 차려내는 두 남녀의 패밀리 레시피 드라마다. 하석진은 극중 완벽주의 성향을 지닌 까칠한 이탈리안 레스토랑 오너 셰프 김무진 역을 맡았다.김무진은 모든 것을 갖춘 엘리트처럼 보이지만, 첫사랑 한규림(안희연) 앞에서만큼은 순애보였던 인물이다. 갑작스러운 이별 통보를 받은 뒤 홀연히 이탈리아로 떠나 요리에만 매진했다. 하지만 8년 만에 한규림과 다시 만나면서 예상치 못한 변화가 찾아온다.하석진은 작품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주말드라마 특유의 전 세대를 아우르는 따뜻한 서사를 만나본 지가 참 오래된 것 같았다”며 “단순한 남녀 간의 로맨스를 넘어 가족, 관계, 선택 그리고 잊히지 않는 마음까지 깊이 있게 담아낸 이야기라는 점도 매력적이었다”고 밝혔다.하석진이 바라본 김무진은 겉과 속의 간극이 큰 인물이다. 그는 “겉으로는 모든 걸 갖춘 듯 보이지만, 내면에는 오래 품어온 감정과 결핍이 있는 인물”이라며 “여유 있어 보이지만 어떤 마음 앞에서는 미숙하고, 완벽해 보이지만 사실은 완벽하지 않은 그 간극이 무진이의 매력”이라고 설명했다.캐릭터와의 싱크로율에 대해서는 “60% 정도인 것 같다”고 말했다. 하석진은 “일할 때 이성적이고 논리적인 부분이나 친구와 스스럼없이 티격태격하는 모습은 비슷하지만, 무진이는 저보다 감정에 훨씬 솔직하고 직진적”이라고 전했다.상대역 안희연과의 호흡도 언급했다. 하석진은 “첫 촬영 전 함께 산길을 걸은 것이 어색함과 낯가림을 풀 수 있던 좋은 계기가 됐다”며 “8년의 시간을 품고 다시 만나는 관계를 연기해야 하기에 각자가 생각한 템포를 맞춰보려고 노력 중”이라고 말했다.끝으로 하석진은 “긴 호흡으로 가는 작품인 만큼 김무진이라는 인물을 차근차근 쌓아가면서 보여드리겠다”고 각오를 밝혔다.총 50부작인 ‘사랑이 온다’는 오는 25일 오후 8시 첫 방송된다.유화연 인턴기자 ohwayo@edaily.co.kr 2026.07.03 09:13
예능

‘슈스케3’ 투게월, 완전체로 ‘해피투게더’ 뜬다… 첫 방송 기대

KBS2 새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혼자가 아니어서 좋아’가 첫 방송부터 반가운 얼굴들을 소환한다. 클릭비 완전체와 투개월이 출연을 확정하며 시청자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오는 10일 첫 방송되는 ‘해피투게더-혼자가 아니어서 좋아’(이하 ‘해투’)에는 클릭비 완전체와 투개월이 출연해 오랜만의 재회를 선보인다.먼저 클릭비는 11년 만에 완전체 무대를 꾸민다. ‘해투’ 측이 공식 SNS를 통해 공개한 릴스 영상에는 변함없는 비주얼과 칼군무를 선보이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으며, 해당 영상은 지난 2일 기준 조회수 183만 회를 돌파하며 화제를 모았다.투개월 역시 10년 만의 재회 소식을 알리며 팬들의 향수를 자극했다. 이들은 2011년 Mnet 서바이벌 ‘슈퍼스타K3’에서 최종 3위를 기록한 바 있다. 두 팀의 출연 소식이 전해지자 SNS에는 “이 조합을 다시 보다니”, “내 학창 시절이 돌아온 기분”, “벌써 설렌다”, “‘해투’에서 무슨 일이. 본방사수” 등의 반응이 이어지며 높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무대뿐 아니라 이들의 이야기도 관심을 끈다. 오랜 시간 함께한 참가자들의 사연을 조명하는 프로그램인 만큼, 클릭비와 투개월 역시 재결합 과정과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비하인드를 들려줄 예정이다.특히 같은 소속사 선후배였던 이효리와 클릭비의 인연, 오랜만에 심사위원과 참가자로 다시 만난 윤종신과 투개월의 재회도 공개될 예정이어서 기대를 더한다.한편 ‘해피투게더-혼자가 아니어서 좋아’는 유재석, 장항준, 윤종신이 다양한 팀메이트들의 음악과 인생 이야기를 함께하는 스토리텔링 음악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6.07.03 08:45
드라마

[단독] 성훈X오세영, 로맨스 만날까…인기 네이버 원작 ‘보스의 노골적 취향’ 캐스팅 (종합)

배우 성훈과 오세영의 로맨스 만남이 이뤄질까.3일 일간스포츠 취재에 따르면 성훈과 오세영은 새 드라마 ‘보스의 노골적 취향’ 출연을 제안받고 검토 중이다.‘보스의 노골적 취향’은 동명의 네이버 인기 웹소설·웹툰(글 시크크 작가)이 원작으로, 모든 걸 갖춘 재벌 보스 권도혁이 어떤 계기로 한 장의 인디앨범 속 ‘그녀’(Her)를 찾다가 인디밴드 보컬 이은채와 얽히게 되는 ‘취향 저격’ 로맨스물이다.성훈은 극중 주인공인 권도혁 역을 제안받았다. AI 전문가이지만, 정작 그 자신도 AI처럼 사람에 대한 신뢰도, 관심도, 공감 능력도 없이 데이터 값만 믿는 인물이다. ‘재벌남주’의 정석을 성훈이 어떻게 표현할지 기대가 모인다.자유분방한 성격의 소유자인 인디밴드 인디아레드의 보컬 이은채 역은 오세영이 물망에 올랐다. 성격도 직업군도 정반대인 ‘완벽’ 남주 권도혁과 만나 그의 인생의 유일한 오점이 되는 인물이다. 두 배우가 출연을 선택한다면 로맨스 복귀작이 될 예정이다. 2018년부터 2022년까지 예능 ‘나 혼자 산다’ 무지개 회원으로 활약하다 프로그램 하차했던 성훈은 이후 연기 본업에 충실해왔다. MBN ‘완벽한 결혼의 정석’(2023)부터 티빙 ‘이재, 곧 죽습니다’와 ENA ‘아이쇼핑’에 특별출연하기도 했다.또 성훈은 올초 드라마박스 드라마 ‘조심해! 내가 레이디 보스야’를 통해 숏드라마 시장에 진출하기도 했다. ‘보스의 노골적 취향’을 선택한다면 긴 호흡의 로맨스물 주연 복귀는 3년 만이다.오세영은 올초 최고 시청률 13.6%(닐슨코리아 전국)을 기록한 ‘판사 이한영’에서 해날로펌 막내딸 유세희 역을 통해 이한영(지성)과의 핑크빛 기류를 섬세하게 표현하며 ‘사실상 진히로인’으로 존재감을 새겨 넣었다.2018년 드라마 ‘뷰티 인사이드’로 데뷔한 오세영은 ‘서른, 아홉’ ‘세 번째 결혼’ ‘선재 업고 튀어’ 등에 출연하면서 안정적인 연기 경험을 쌓아왔다. ‘판사 이한영’으로 흥행도 꽃피운 오세영이 ‘보스의 노골적 취향’을 선택한다면 로맨스 히로인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한편 ‘보스의 노골적 취향’은 드라마 ‘딜리버리 맨!’ ‘여행을 대신해 드립니다’ 등을 연출한 강솔 감독이 연출하고, ‘우리, 집’ 등을 집필한 남지연 작가가 극본을 맡았다. 편성은 미정이며, 올해 방영을 목표로 제작에 착수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6.07.03 06:30
드라마

손현주 삼킨 이준영→인면수심 전혜진…역대급 연기쇼 [’강회장’ 종영]

이준영은 손현주를 삼켰고, 전혜진은 빌런의 서늘함으로 압도했다. 이들은 ‘신입사원 강회장’의 두 축을 담당하며 작품 후반부까지 팽팽한 연기 앙상블을 보여줬다. 최고 시청률 11.1%를 기록, 종영까지 앞으로 남은 2회도 시청자의 호평 속 막을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JTBC 토일드라마 ‘신입사원 강회장’은 사업의 신이라 최성그룹 회장 강용호(손현주)가 사고를 당하면서 원치 않는 2회차 인생을 살게 되는 리마인드 라이프 스토리 드라마로 오는 5일 종영한다. 당초 ‘신입사원 강회장’은 기대작은 아니었다. 먼저 방영 중이던 경쟁작 SBS 금토드라마 ‘멋진 신세계’가 높은 시청률과 화제성으로 뜨거운 인기를 끌고 있었기에, 비교적 낮은 주목도 속에서 1회 3.7%로 출발했다. 그러나 이후 시청률은 예상 밖 큰 폭으로 뛰어올랐다. 2회 만에 5%대를 돌파했고 반환점인 6회 9.5%, 최근 회차인 10회는 11.1%를 기록하며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이준영은 작품의 주인공으로, 전혜진은 메인 빌런으로 활약하며 작품의 흥행을 견인했다. 이준영은 강용호와 영혼이 바뀌는 황준현 역을 맡은 손현주의 모습을 따라 해야 하는 난도 높은 연기를 이질감 없이 소화해 내 극찬을 받았다. 이준영은 겉은 청년이지만 모습이지만 목소리나 표정은 중후한 중년의 포스를 내뿜으며 시청자를 설득시켰다.앞서 출연했던 ‘약한영웅 Class2’, ‘폭싹 속았수다’가 큰 성공을 거두며 이준영 역시 연기자로서 더욱 주목받게 되었지만 메인 주연은 아니었단 아쉬움이 있었다면, ‘신입사원 강회장’은 원톱 주연으로서의 존재감과 흥행력까지 입증해 냈단 평가다. 당장 오는 21일 입대하는 이준영은 첫 타이틀롤을 맡은 작품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기분 좋은 휴식기를 맞을 수 있게 됐다.김헌식 대중문화 평론가는 “이준영의 재발견이다. 젊은 나이대에도 불구하고 나름대로 카리스마와 장악력을 보여줬다. 극중 분량도 상당히 많아 소화하기 어려울 수 있었을 텐데도 깜짝 놀랄 정도로 안정적인 연기를 보여줬다고 생각한다”고 평했다. 전혜진은 이준영과 한 팀이 되었다가 대치하기를 반복하며 팽팽한 긴장감을 선사하는 빌런으로 묵직한 존재감을 남겼다. 강용호의 딸 강재경을 연기한 전혜진은 차성그룹 회장이 되기 위해 아버지 살인하려 할 정도로 자리와 명예만을 바라보는 인물로, 전혜진은 냉혹하고 권위주의적인 면모를 표현했다. 지르기보단 삼키고 눌러내는 내면의 분노를 표현하면서 그가 가진 압도적인 아우라로 극을 장악했다.전혜진은 단순히 악행만을 저지르는 빌런이 아닌 부모의 사랑을 쟁취하고자 하는 캐릭터 내면의 결핍을 표현하는 데 연기의 중점을 둔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강재경 실행하는 살인 등 다소 과잉된 악행과 남편까지도 몰아세우는 비정함에도 불구하고 공감을 얻는 캐릭터로 완성됐다는 평가다.김 평론가는 “전혜진은 워낙 연기를 잘 한다는 게 알려진 배우이기도 하다”며 “이번 작품에서 역시 그만한 저력과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줬다”고 말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6.07.03 06:00
드라마

[단독] 오세영, 지성 다음은 성훈…‘보스의 노골적 취향’ 물망

배우 오세영이 성훈의 로맨스 신작 상대역 물망에 올랐다.3일 일간스포츠 취재에 따르면 오세영은 새 드라마 ‘보스의 노골적 취향’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다.‘보스의 노골적 취향’은 동명의 네이버 인기 웹소설·웹툰(글 시크크 작가)이 원작으로, 모든 걸 갖춘 재벌 보스 권도혁이 어떤 계기로 한 장의 인디앨범 속 ‘그녀’(Her)를 찾다가 인디밴드 보컬 이은채와 얽히게 되는 ‘취향 저격’ 로맨스물이다.오세영은 극중 히로인 이은채 역을 제안받았다. 자유분방한 성격의 소유자에 인디밴드 인디아레드의 보컬로 활동하지만, 성격도 직업군도 정반대인 ‘완벽’ 남주 권도혁과 만나 그의 인생의 유일한 오점이 되는 인물이다. 앞서 본지 취재를 통해 권도혁 역에 성훈이 출연 조율 중으로 확인됐다. 오세영이 성훈과 로맨스 호흡을 맞추게 될지 기대가 모인다.오세영은 올초 최고 시청률 13.6%(닐슨코리아 전국)을 기록한 ‘판사 이한영’에서 해날로펌 막내딸 유세희 역을 통해 안방극장에 존재감을 확실히 새겼다. 이한영(지성)이 회귀하기 전 시점엔 그와 쇼윈도 부부였던 설정인데, 그와 악연이면서도 사랑한다는 감정선을 섬세하게 표현하면서 ‘사실상 진히로인’이라는 감상도 끌어냈다. 무려 19살 차이가 나는 배우 지성과도 작품 속 핑크빛 기류를 형성한 건 오세영의 로맨스 재능이었다.2018년 드라마 ‘뷰티 인사이드’로 데뷔한 오세영은 ‘서른, 아홉’ ‘세 번째 결혼’ ‘선재 업고 튀어’ 등에 출연하면서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캐릭터로서 극에 녹아들었다. ‘판사 이한영’의 흥행에 이어 ‘보스의 노골적 취향’을 선택해 진정한 로맨스 히로인으로 거듭날지 주목된다.한편 ‘보스의 노골적 취향’은 드라마 ‘딜리버리 맨!’ ‘여행을 대신해 드립니다’ 등을 연출한 강솔 감독이 연출하고, ‘우리, 집’ 등을 집필한 남지연 작가가 극본을 맡았다. 편성은 미정이며, 올해 방영을 목표로 제작에 착수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6.07.03 06:00
예능

난소암 3기 홍주, 남편 백승일 간병 속 힘겨운 투병 일상 (‘특종세상’)

씨름 선수 출신 방송인 백승일이 난소암 3기 투병 중인 아내 홍주의 곁을 지키는 간병 일상이 공개됐다.2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는 3개월 전 난소암 3기 진단을 받은 트롯 가수 홍주와 남편 백승일 부부의 일상이 그려졌다. 현재 홍주는 림프절과 복막까지 암세포가 번진 상태. 자궁 절제술을 받고 힘겨운 항암 치료를 이어가고 있었다. 백승일은 홍주의 간호를 도맡고 가사를 전담했다. 백승일은 “평생 씨름만 해왔고 내 부족한 점은 아내가 다 메워주며 가장 역할도 했다. 그 하나하나가 아내가 아프고 난 뒤에야 눈에 들어왔다”고 말했다. 그는 “더 잘해줄 걸. 너무 후회되고 미안하다”며 눈물을 흘렸다. 심지어 자궁 절체 수술 당일에도 시합으로 인해 함께 있을 수 없었다며 미안해했다. 홍주는 팍팍했던 삶의 설움을 털어내며 오열하면서도 어린 딸을 두고 먼저 갈 수 없다며 마음으 다잡았다. 홍주는 투병 중에도 녹음 작업을 했고, 무대에 올라가는 꿈을 위해 나아갔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6.07.02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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